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A4용지.
학교나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무용품이죠.
이 A4용지를 새것 대신 이면지로 꾸준히 하루 10장 이상 사용하면
1년간 10.9kgCO2를 저감하고, 2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처럼 보여도 이는 이산화탄소 감소뿐만 아니라
나무식재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생활 속에서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모아두자니 자리만 차지하는 이면지로 나만의 멋진 노트도 만들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수 있다니, 굉장히 뿌듯할 것 같죠?
가끔 잘못 프린트했거나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A4 용지 정말 많을 겁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수북이 쌓인 폐기 용지를 보며 한 번 정도 “낭비다”라고 생각하신 적 많으실 텐데요.
이면지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노트, 어떤가요? 멋지지 않나요?
- 게시일
- 2021. 06. 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