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은 있는데, 왜 어머니 하나님은 없는 것일까요? 내 궁금증은 성경을 읽고 나서 더욱 커졌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인데…왜 성경에는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창세기의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이신 성삼위의 하나님이다”
성경학자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세 분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인 ‘성삼위일체’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해석입니다.
한 사람이 아버지, 아들, 의사의 역할을 하는 모노 드라마를 생각해 봅시다. 한 사람의 배우가 세가지 역할을 하는 어떤 모노 드라마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 성자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 성령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의 역할을 하셨습니다.
시대마다 다른 ‘모습’과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셨지만 실상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성부,성자, 성령 성삼위의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기독교의 근본 진리가 ‘성삼위일체’입니다.
그런데 왜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도대체 하나님은 몇 분이실까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성경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남자의 존재는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창조된 여자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즉, 남성적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성적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없습니다.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데, 왜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없는 것일까요?
진리는 가까이에 있다고 했던가요!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경의 예언을 따라 성령시대에 육체로 나타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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