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법에서 살인자는 반드시 사형을 당했습니다. (레 24:17)
그러나 실수로 살인한 죄인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습니다. 바로 도피성입니다. (민 35:9~11)
그러나 도피성의 죄인은 가족이 그리워도 고향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도피성을 나가면 복수자의 손에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도피성에서 해방 되는 길은 없을까요?
오직 대제사장이 죽어야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민 35:25)
대제사장의 죽음과 사형수의 자유! 이 미스터리한 법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도피성의 법은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닙니다. 영혼의 세계를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히 10:1)
인류의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히 11:13) 그리고 지구는 영혼의 도피성입니다.
인류는 하늘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쫓겨나 지구에 감금되어 있는 사형수들입니다. (롬 5:12)
그렇다면 사형수들을 해방하는 대제사장의 죽음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대제사장은 예수님입니다. (히 2:17) 예수님은 사형수들을 해방하기 위해 죽음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너희가 다 이것(유월절 포도주)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대제사장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사형수의 피난처인 도피성이 지구라는 사실과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인 하늘나라에 돌아가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을 지켜서 도피성 지구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고향 하늘나라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게시일
- 2021. 06.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