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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도피성 제도는, 그릇 살인한 자들의 임시 도피처로서 인류가 하늘에서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그림자적 모습입니다.
구약의 도피성 제도에서 대제사장의 죽음을 통해서만 죄인들이 본향에 돌아갈 수 있게 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통해 하늘 죄인들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도피성 지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과 십일조의 규례를 통해 지구 도피성에서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과 십일조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브리서 5장 8~10절
- 게시일
- 2019. 10. 01
